
유밥(대표 민승재)은 인사(HR) 담당자, 조직 리더, 실무자를 위한 지식플랫폼 채널 '보울(Bowl)'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현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신의 성장을 위한 실전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각 분야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담은 '시그니처(Signature)' △최신 이슈를 실무 관점으로 풀어낸 '레시피(Recipe)'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정리한 '스타터(Starter)' △가볍게 즐기는 1분 숏터뷰 '바이트(Bite)' △HR리포트와 실무 가이드를 다루는 '테이크아웃(Take-out)'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가가 만드는 시그니처는 AI 리더십, 조직 설계, AI 저작권, 조직문화 등 기업 현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진 주제를 다룬다. 류재언 변호사, 백종화 대표, 정지우 변호사·작가, 이유미 카피라이터, 이윤규 변호사·작가, 김익한 교수 등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레시피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HRD 업무 개선, 근무시간 단축과 생산성, 신입사원 조기 퇴사와 세대 갈등 등 담당자가 현업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풀어낸다.
유밥은 보울 론칭을 통해 기업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콘텐츠 기획 역량을 지식 미디어 영역까지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핵심 트렌드와 추천 아티클을 큐레이션한 뉴스레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유밥 본부장은 “기업교육의 역할은 교육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과 개인이 변화의 방향을 읽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보울은 HRD 담당자, 리더, 실무자가 빠르게 변하는 일의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인사이트 채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밥은 2010년 설립된 HRD 전문 기업이다. 3100여 개 고객사와 누적 150만 명의 학습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보울 콘텐츠는 공식 채널(bowl.ubob.com)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