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시, '피노베이션 챌린지' 협업 스타트업 6개사 선발

[사진= 신한은행 제공]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하고 최종 협업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케어링(시니어 케어 플랫폼), 맘스테이(외인 유학생 숙소 중개 플랫폼), 퍼스트밸류(소상공인 매출채권 유동화 플랫폼), 페어리테크(온디바이스 AI 마케팅 솔루션), 어드바이저로렌(거대언어모델 기반 금융 인텔리전스 솔루션), 클레온(대화형 디지털 휴먼 솔루션) 등 6개사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혁신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 현업 부서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며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향후 공동 사업화 성과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서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에는 총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핀테크랩,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공모에는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4개사가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 기관은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신한금융그룹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성, 기술력,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발 스타트업과 금융 현장 과제를 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며 “서울시와 협력해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산업 가능성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