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스마트 홍보대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03/news-p.v1.20260703.cb4bd6dcd2c24d3eac1e5c0ab2948100_P1.jpg)
하나금융그룹이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642명이 지원해 최종 5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약 2개월 동안 공식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선발된 20기 홍보대사들은 청년 세대와 그룹을 잇는 소통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브랜드 홍보,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인천 청라 헤드쿼터(하나드림타운)를 거점으로 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기수는 현장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청라 헤드쿼터를 견학하고 지역 주민·소상공인 연계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아이디어 리그'를 통해 신사업 및 미래 금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국내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내 취약계층 봉사활동과 인도네시아 '하나 해피클래스' 조성 등 해외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발대식에서 “금융의 본질은 따뜻함에 있다”며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그룹 미션을 새롭게 해석하고, 청년 세대와 그룹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