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CO-Week Academy 참가… 양자컴퓨팅·데이터보안 교육 운영

전국 대학생 4000여 명 참여… 첨단분야 팝업캠퍼스 운영
양자컴퓨터 활용 강좌 개설… AI·보안 융합인재 양성 강화
강원대, CO-Week Academy 참가… 양자컴퓨팅·데이터보안 교육 운영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손경호)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CO-Week Academy'에 참가해 첨단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코위크아카데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첨단분야 팝업캠퍼스로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 강좌를 수강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 3600여 명과 강사 400여 명 등 약 4000명이 참여했으며 16개국 재외동포 학생 60여 명도 함께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창에서 개최됐으며 지역상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강원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행사 기간 이동재 융합보안학과 교수의 '현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기법'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이 양자컴퓨팅 기반 문제 해결 방식과 데이터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9일 열린 입학식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윤홍 교육부 국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원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대학 간 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고 AI와 데이터보안 융합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손경호 강원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코위크아카데미는 전국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첨단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강원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데이터보안 분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CO-Week Academy 참가… 양자컴퓨팅·데이터보안 교육 운영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