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태국서 3번째 팝업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31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 'K-익스피리언스 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31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 'K-익스피리언스 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31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 'K-익스피리언스 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자체 글로벌 리테일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국 대표 백화점인 센트럴백화점과 협력했다.

국내 패션·뷰티·식음료(F&B) 브랜드 7개사가 참여한다. 패션에서는 △타낫 △라티젠 △쓰리타임즈, 뷰티에서는 △디어달리아 △톤28 △베리스가 참여한다. 웰니스 커피 브랜드 △산스도 함께한다.

팝업 공간은 현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조성했다. 상품 판매와 함께 K-메이크업 시연, 럭키드로우, 핀볼 게임,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지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팝업 오픈에 맞춰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 20여명을 초청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열고 참여 브랜드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도 펼친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2023년 태국 시암에서 첫 팝업을 연 뒤 지난해 센트럴백화점과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이 3번째 태국 팝업이다. 지난해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에서 K-패션 팝업, 프랑스 파리 쁘랭땅백화점에서 K-뷰티 팝업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북미 시장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