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시설인 '해오름집'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해오름집'은 현재 8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264㎡(80평) 규모 단독주택이다. 2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의 벽과 바닥이 손상돼 있었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벽지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 됐지만 비용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X하우시스는 지난 2024년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잡고 노후화된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돕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