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비러쉬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창작 크리에이터 육성 나선다

팬트리, 비러쉬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창작 크리에이터 육성 나선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팬트리(Fantrie)가 일러스트레이터 전문 교육기관 비러쉬(B-rush)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작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팬트리는 비러쉬와 창작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과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비러쉬의 전문 일러스트 강사인 'Leti', '지망', 'SHA5'가 팬트리의 공식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다. 팬트리는 이들을 시작으로 비러쉬 소속 우수 강사들을 순차적으로 영입해 플랫폼 내 일러스트와 그래픽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교육 콘텐츠 협력도 추진한다. 팬트리는 비러쉬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문 일러스트 강의를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창작자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드로잉과 일러스트 제작 노하우를 담은 교육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팬트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후원 중심의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전문성을 교육 콘텐츠로 확장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비러쉬 역시 신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트리 관계자는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팬과의 소통뿐 아니라 전문성을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며 “비러쉬와의 협력을 통해 일러스트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이용자들에게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