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푸드 '시저', 2026년 2분기 TV광고 DX 어워드 수상

TV광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범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모티브인텔리전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함께 손잡아
반려동물 용품 매장·동물병원 방문 이력, 앱 설치 및 결제 데이터 연동 등 행동 데이터 기반 정밀 타겟팅 성과 인정

2026년 TV광고 DX 어워드 '시저' 수상. 사진=모티브인텔리전스
2026년 TV광고 DX 어워드 '시저' 수상. 사진=모티브인텔리전스

애드테크 전문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2026년 2분기 TV광고 DX 어워드' 수상 캠페인으로 '시저' 캠페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TV광고 DX 어워드는 TV광고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모티브인텔리전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함께 주최하는 어워드다. 수상작은 국내 최대 CTV광고 플랫폼 '크로스타겟TV'를 통해 집행된 캠페인을 대상으로 △IPTV 실시간, VOD, FAST, 어드레서블TV 등 인벤토리 활용도와 크로스디바이스 연동 여부를 평가하는 인벤토리 통합 운영 지수△데이터 세그먼트 전략의 정교함과 다양성을 평가하는 타겟팅 지수 △성과 측정 도구 활용과 ROI 분석 가능성을 반영한 성과 측정 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 2분기 수상작인 시저 캠페인은 AI 기반 DMP를 활용해 실제 반려동물 양육 가능성이 높은 핵심 오디언스를 선별하고, 해당 오디언스에 효과적으로 광고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저 캠페인은 CTV 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TV를 활용해 기존 TV광고의 가구 단위 매스 타겟팅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방문 데이터와 디지털 행동 데이터를 결합한 세그먼트 전략을 운영했다. 반려동물 용품 매장, 동물병원, 펫 호텔 및 유치원 방문 이력을 비롯해 반려동물 관련 앱 설치자, 구매 관심사 데이터, 실제 결제 이력까지 연계하여 잠재 고객을 세분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핵심 오디언스에 집중적으로 도달했다. 이 같은 데이터 기반 타겟팅 전략은 광고주의 타겟 도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TV광고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정인준 모티브인텔리전스 커넥티드 광고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시저 캠페인의 수상은 행동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타겟팅이 CTV 광고와 결합했을 때 얼마나 높은 광고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과 타겟팅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TV광고의 한계를 넘어 광고주에게 최적의 오디언스 도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티브인텔리전스는 2018년 CTV 광고 플랫폼 '크로스타겟TV'를 선보이며 국내 CTV 광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크로스타겟TV는 IPTV, FAST, 어드레서블 TV 등 다양한 인벤토리를 통합 운영하는 프로그래머틱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스마트TV 홈화면 배너, 글로벌 FAST·VOD 인벤토리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특허를 보유한 크로스디바이스 기술을 통해 CTV·모바일·웹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타겟 유저를 기준으로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단일 스크린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