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무신사와 MZ세대 겨냥 실전투자대회 연다

한국투자증권, 무신사와 MZ세대 겨냥 실전투자대회 연다

한국투자증권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MZ세대를 겨냥한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무신사와 협업해 '제5회 한투배틀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주식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와 패션·뷰티 플랫폼이 협업한 실전투자대회다. 투자와 패션을 결합해 2030 고객이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익률 상위 참가자 중심의 기존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미션과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회 기간 한국투자증권 앱에서는 신규 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자 참여 인증과 함께 자신의 스타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무신사머니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오늘의 투자핏(OOTD)'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주 지정된 거래 미션을 수행하거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대회 성적과 무관하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사 플랫폼을 연계한 공동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무신사 앱에서 '랜덤 주식 받기 이벤트'에 참여 신청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코스피200 구성 종목과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중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신규 고객 대상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추가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별도 신규 이벤트에 참여하면 코스피200 구성 종목 1+1주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최대 4주까지 주식을 받을 수 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수익률 경쟁에 집중했던 기존 실전투자대회의 틀을 깨고, 투자 역시 하나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