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모바일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편리하고 체계적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에 특화된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 사내 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편리하고 체계적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에 특화된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 사내 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의 주식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특화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매직스플릿은 투자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종목을 여러 차수로 나눠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투자자가 장중 매매 타이밍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설정한 기준에 따라 자동 주문이 실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매직스플릿 운영사 스플릿인베스트와 협업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PC 환경에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상시 실행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는 설치 과정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핵심 기능은 투자자가 직접 설정하는 자동 분할매매 전략이다. 투자자는 종목별 투자금, 매수·매도 조건, 분할 차수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은 장중 시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한다.

차수별 수익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매직스플릿은 전체 매수 평균 단가가 아니라 개별 차수별 수익 구간을 기준으로 매도 전략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각 매수 구간별 수익 실현과 투자 성과 관리를 세분화할 수 있다.

매직스플릿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정규장 외 시간대에도 사전 설정 조건에 따라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은 누구나 최대 7종목, 분할 7차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다양한 분할매매 전략이 필요한 투자자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멤버십 구독 시 종목 수와 분할 차수 한도가 확대되며, 등급에 따라 최대 300종목, 100차수 분할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멤버십 구독료를 등급에 따라 최대 6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디지털사업실장은 “매직스플릿은 투자자가 미리 정한 원칙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매매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이번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전략을 관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