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의 예능감이 빛났다.
츠키는 지난 10일 공개한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서 이영지와 만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츠키는 특유의 밝은 리액션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프닝부터 이영지와 높은 텐션을 주고받으며 동갑내기다운 자연스러운 대화로 현실 절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한글 지문 빨리 읽기' 게임에서는 승부욕을 발휘해 소원권을 두 장 획득했다. 츠키는 이영지와 함께 여행을 가거나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02즈' 인연의 지속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일본 문화를 친근하게 소개하며 대화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그룹 활동 속 고민과 성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제작진과 이영지까지 감동을 받았다. 이영지는 츠키의 무대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너무 잘해서 질투가 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