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 '차지' 배달한다

쿠팡이츠, '차지(CHAGEE)' 배달 서비스 시작 〈자료 쿠팡〉
쿠팡이츠, '차지(CHAGEE)' 배달 서비스 시작 〈자료 쿠팡〉

쿠팡이츠가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지가 국내 배달 플랫폼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이츠는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CHAGEE)와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배달 대상 매장은 차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역삼점, 시청점, 신촌점, 건대점이다. 양사는 협의를 거쳐 입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에서 시작한 티 브랜드다. 4월 한국에 진출해 현재 서울 주요 지역에서 6개 매장을 운영한다. 고품질 원엽차와 신선한 우유를 활용한 밀크티를 주요 메뉴로 내세운다. 세계에서 약 7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한다.

쿠팡이츠 고객은 차지의 대표 메뉴인 보야 자스민 밀크티, 피치 우롱 밀크티 등을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다음 달까지 일반 회원에게도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해당 혜택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차지 입점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쿠팡이츠 차지 매장에서 1만8000원 이상 주문하면 일반 회원은 1000원, 와우 회원은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주문하면 일반 회원은 2000원, 와우 회원은 4000원을 할인받는다.

쿠팡이츠는 지역 인기 매장을 고객이 쉽게 이용하도록 '줄서는 맛집' 카테고리 등을 운영한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고객이 쿠팡이츠에서 편리하게 폭넓은 외식 문화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차지와 협업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