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수제 맥주에 국가 유산 담았다…국가유산진흥원 협업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가유산진흥원, 세븐브로이와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가유산진흥원, 세븐브로이와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가유산진흥원, 세븐브로이와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우리 국가유산 가치와 매력을 세계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CU는 수제맥주 '대표' '한강' '강서'에 국가유산을 그려 넣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홍보한다.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재해석하고자 국내 수제맥주 1세대 세븐브로이와 협업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지난 10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열 개의 길' 중 일부를 세련된 그림으로 담아 자연스럽게 '열 개의 길' 콘텐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에는 왕가의 길 중 '경복궁 경회루'를 담았다. 가장 한국적인 멋과 왕실의 품격이 느껴지는 경회루의 정치를 표현했다. '한강'에는 왕가의 길 '남한산성'을 그려 넣었고, '강서'는 선사 지질의 길 중 '철원 고석정'으로 꾸몄다.

각 제품의 하단에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도 포함돼 있어 누구나 쉽게 해당 캠페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CU는 캠페인 패키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과 팝업스토어도 전개한다. 해당 상품들에 대해 맥주 판매 성수기인 9월까지 10년 전 가격인 '4캔 1만원'으로 할인한다. 상품 그림 속 국가유산에 인접한 CU 고석정점, 삼청점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CU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신제주점 총 5곳에 미니 팝업스토어도 펼쳐 구매 고객에 한해 각 맥주 모양의 키링도 증정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