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IBK행복나눔재단이 성장 가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분야 소상공인을 발굴해 투자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제11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IB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오는 8월 10일까지 '제11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쇼케이스데이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 투자 유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는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희망나눔플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참가기업인 '앙티브'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후속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대형 소비재 전시회 참가 지원을 추가해 판로 확대 기회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식음료(F&B), 패션, 뷰티, 생활소비재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소상공인이다. 자격 검토와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 소상공인 전문 투자사를 대상으로 한 모의 IR 및 투자 상담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with 메가쇼' 공동관 참가 기회와 기업당 최대 100만원의 전시 프로모션 비용도 지원한다.
최종 결선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우수기업 3개사에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한다.
류재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은 “쇼케이스데이는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소상공인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표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투자 상담과 전시 연계를 강화해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