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신소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충주공장에 4.2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생산동과 창고동 지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하루 평균 1만4809킬로와트시(kWh), 연간 약 5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일반 가정 약 15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 전력은 공장 운영에 직접 활용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2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외에도 사업장 환경정화와 충주시 1사 1하천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친환경 전력 사용 비중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