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통화 솔루션 전문 업체 다드림아이앤에스는 하나카드에 수어 상담 영상 통화 솔루션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행과 올해 1월 디지털 포용법 시행으로 청각 장애인의 수어 상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기존 노후화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다드림아이앤에스의 웹 영상통화 기술을 사용해 청각 장애인 손님에게 기존 영상전화 통화만 가능했던 수어 상담을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다드림아이앤에스가 구축한 영상통화 솔루션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증권·은행·보험 등의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디지털 취약 계층인 청각 장애인 대상 수어 상담 시스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AI 콜센터와 연동해 고령자 손님의 경우 음성 전화 상담 중에 모바일로 비대면 화상 상담을 즉시 연결해 계약 설명, 전자 문서 청약·계약 체결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AI 콜센터의 콜봇과 동일하게 24시간 수어 안내를 위한 영상 수어봇 기능을 제공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