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구본영 대표는 16일 "배우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사가 지닌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서예지 배우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예지는 2013년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이브',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법 변호사', 영화 '내일의 기억', '양자물리학'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암전'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월에는 연극 '사의 찬미'에 출연해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았다. 첫 연극 도전임에도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가수와 배우 부문을 아우르고 있다. 최근 홍은희가 합류한 데 이어 서예지까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