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상품은 아삭이고추 비빔밥과 오이소박이 비빔밥, 부추 비빔밥이다. 가격은 각 4900원이다.
아삭이고추 비빔밥은 오이고추와 간장 불고기를 특제 쌈장과 함께 담았다. 오이소박이 비빔밥과 부추 비빔밥은 각각 오이소박이 무침, 부추 겉절이에 제육볶음 등 다진 고기를 넣었다.
CU는 제철 식재료 수요 확대에 맞춰 상품을 기획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제철 식재료 레시피가 확산하면서 관련 수요가 늘었다. 올해 초 봄동 비빔밥에 이어 최근 마늘종 고추장 비빔밥 레시피가 퍼졌다. 지난 7월 출시된 마늘종 비빔밥은 출시 2주 만에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올랐다.
CU는 향후 꽈리고추 장조림, 실비김치 등 밑반찬을 주재료로 한 비빔밥 상품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