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K-디스플레이 2026 취업·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신규 참여기업 7곳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기업 23개사가 참여한다. 학생 및 청년 구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직무상담부터 취업역량 강화, 산업 체험, 대학원 진학상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기존 채용 중심 행사에서 취업과 진학을 함께 지원하는 '취업·진로박람회'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진학관을 처음 신설해 9개 대학 23개 연구실이 참여하는 대학원 진학상담을 운영함으로써 취업과 진학을 아우르는 진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취업토크콘서트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5명의 현직자가 참여해 생생한 취업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채용·직무상담과 취업역량 컨설팅, 대학원 진학상담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K-디스플레이 전시투어와 확장현실(XR) 공정체험을 통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아우르는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대표 취업·진로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