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 '에너지 절약상' 수상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적용된 냉장·냉동탑차 연출 이미지.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적용된 냉장·냉동탑차 연출 이미지.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건물외벽·지붕·유리창 등에 부착돼 태양광을 차단하는 백색의 외장 마감재다. 특수 안료를 활용한 자체 개발 열차단 기술을 적용, 태양열의 주요 원인인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시켜 외부 표면과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자체 테스트 결과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의 비율(SHGC)이 자사 일반 백색필름 대비 47% 감소했고, 태양광 차단 종합지표인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이 90%에 달했다.

회사 측은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 건축물은 물론 여름철 실내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신선식품 유통매장, 냉장·냉동탑차 등 콜드체인 시설 등으로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