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페이 '현장결제'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결제 가능 가맹점 30만개를 돌파했다.
당근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가 현장결제 서비스 도입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당근페이 현장결제는 지난해 6월 출시된 QR 기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다. 편의점과 카페, 베이커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당근에 따르면 현재 현장결제 가맹점은 30만곳을 넘어섰다. 지난달 기준 현장결제가 발생한 누적 가맹점 수는 서비스 도입 초기인 지난해 7월보다 1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 거래액은 6배 이상, 월 결제 건수는 약 4배 늘었다.
당근포인트 사용 규모도 확대됐다. 지난달 현장결제에 사용된 당근포인트 규모는 지난해 7월보다 210배, 사용 건수는 21배 증가했다.
당근페이는 브랜드 제휴로 현장결제 사용처를 확대해왔다. 지난 1년간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과 공차, 메가MGC커피,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컴포즈커피, 파리바게뜨 등을 가맹점으로 확보했다.
공동 판촉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컴포즈커피와 진행한 행사에는 2시간 동안 약 3만명이 참여했다. CU와 진행한 행사에는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조기 종료됐다.
당근페이 관계자는 “현장결제는 이용자에게 동네에서 편리한 결제 경험을, 사장님에게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지역 소상공인까지 현장결제 사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