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문기업 망고클라우드(대표 백진성)는 20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AI 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 등 13개 산업 관련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과 부처별 특전을 연계 제공하는 제도다.
망고클라우드는 생성형 AI 기술 전문성과 공공 AI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공공기관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생성형 AI 및 고도화된 RAG 기술 부문의 GS 1등급 인증,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을 확보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혁신제품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 수의계약이 가능해져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됐다.
주요 AI 솔루션 라인업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실시간 전·후처리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플랫폼 '헤이망고', 질문의 의도와 문맥을 분석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RAG 기술 기반의 '헤이망고 RAG', 국내외 주요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헤이망고 LLM Router'이다.
해당 라인업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 최신 AI 모델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AI-DLP 기반의 개인·민감정보 실시간 탐지·차단, 사용자별 권한 관리, 접속·활동 모니터링 등 공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갖춰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업무에 접목할 수 있다. 문서 탐색 시간 단축과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 도입 기관에서의 성과도 다수 확인됐다.
망고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선정은 그간 축적해온 공공 AI 사업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 AI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