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AI 기반 '연금 통합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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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흩어져 있는 연금 자산을 한 곳에서 조회하고, AI 기반의 맞춤형 연금 관리 솔루션으로 노후 준비를 돕는 '네이버페이 연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여러 기관과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사용자의 연금 자산을 한 곳에 모으고, AI와 또래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노후 준비 수준에 맞는 연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히 적정 연금 수령액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데이터 기반의 진단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연금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개인연금, 퇴직연금(IRP·DC)부터 국민연금 등의 공적연금까지, 자신의 연금 자산 현황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DB형의 퇴직금은 연금 자산 수기 입력 기능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래비교' 기능을 통해, 동일 연령대 연금 자산 상위 30% 수준의 '또래 고수'와 예상 연금 수령액, 누적 평가금액, 월평균 납입액, 투자수익률 등을 비교하며 자신의 노후 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AI로 사용자의 자산 현황을 분석해, 연금을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설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연금 전문가와 무료 상담도 연계한다.

목표한 은퇴 생활비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도 확인할 수 있다.

조재박 네이버페이 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연금 수익률 1% 차이가 은퇴 이후 연금 자산 15~20% 차이를 만든다”며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 연금'을 통해 더 일찍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고 상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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