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28~29일 청약

GTX-A·SRT 동탄역 생활권 주거용 오피스텔, 7월 28~29일 청약 진행
토지거래허가제에 따른 실거주 의무 없어…아파트 대체 주거상품 부각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정부의 대출 및 거래 규제 강화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매수 여건이 까다로워진 가운데,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73% 상승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출 및 거래 규제 강화로 매매시장의 상승세가 일부 진정된 것과 달리 전세시장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동탄구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 0.36%에서 0.50%로 확대됐다. 전세가격 상승폭도 커지면서 동탄 내 실거주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동탄신도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 거래 시 허가 절차와 실거주 의무 등 거래 규제가 강화됐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이 더해지면서 아파트 시장의 진입 부담도 커졌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제외돼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이후 전매와 전세·월세 임대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높다. 오피스텔 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동탄구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와 유사한 면적과 평면을 갖춘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대체 주거 기능도 부각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에 대한 대출과 거래 부담은 커진 반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탄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핵심 호재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수도권 반도체 산업벨트가 꼽힌다. 삼성전자 화성·기흥·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동탄은 수도권 반도체 산업벨트의 주요 배후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GTX-A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생활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GTX-A 노선 확충과 인덕원~동탄선, 동탄 도시철도 트램 등 교통망이 추가로 갖춰지면 광역 이동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상품성도 실거주 수요에 맞춰 차별화했다. 아파트와 유사한 중대형 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3룸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발코니 서비스면적 등 넉넉한 수납 및 생활공간을 마련하여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인근에서는 동탄역 중심상권과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와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자리한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청약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4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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