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진로상담 도우미로…인천시교육청, 교사 45명 실습 연수

생성형 AI로 진로수업·상담 실습
중학교 교사 45명 대상 실무 중심 연수

인천시교육청이 23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연수' 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23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연수' 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수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도구를 진로 수업과 상담에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진학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조두연 경기 고양시 원흥중학교 수석교사가 맡았다. 참석 교사들은 노트북을 활용해 에듀테크 기반 진로수업, 생성형 AI 활용 진로 포트폴리오 제작, 바이브 코딩 기반 진로·학업 설계, 챗봇 활용 진로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준비 등을 실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실제 진로 수업과 상담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는데, 실습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