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공로자 18명 뽑는다…문체부, 8월 21일까지 후보 추천 접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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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8월 21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에 대한 대국민 추천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K-콘텐츠 창작·소비의 주인공인 민간 참여를 넓히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상을 운영해 왔다. 그간 웹툰·영화·게임·출판업계와 학계, 수사기관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가 수상했다.

올해는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8명을 선정해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 10명에게는 저작권보호원장 표창을 준다. 시상식은 11월 열린다.

선정 기준은 저작권 보호 실천 성과, 보호 기반 조성 기여도, 해외 저작권 보호 활동 및 파급력 등이다. 콘텐츠·저작권 산업계와 학계, 협회·단체의 개인·단체 모두 대상이다. 특히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과 저작권 보호에 창의적으로 힘쓴 공로자를 공모와 전문가 추천으로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추천은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서는 8월 2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보내거나 저작권보호원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문체부는 올해 5월 11일 저작권 침해 사이트에 대해 최초의 긴급 차단 명령을 통지했고 이후로도 불법 사이트 접속차단 등 강력한 저작권 보호 정책을 집행 중”이라며 “정책의 성공은 국민 모두가 건전한 콘텐츠 소비문화에 동참할 때 가능한 만큼 모범 사례를 발굴해 국민과 함께하는 저작권 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