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8·워치 사전판매 돌입…내달 7일 정식 출시

갤럭시Z8시리즈 사전 판매 포스터.
갤럭시Z8시리즈 사전 판매 포스터.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의 국내 사전판매를 28일 시작한다. 다음달 3일까지 구매한 사전 구매 제품은 내달 4일부터 수령·개통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같은달 7일이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 출고가는 256GB 기준 257만7300원, 폴드8은 227만8100원, 플립8은 168만3000원이다. 워치 울트라2는 96만9100원, 워치9은 49만9000원부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8 시리즈 256GB 모델 사전 구매 고객에게 512GB 모델을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적용한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512GB 모델 구매자는 31만700원을 추가하면 16GB 메모리·1TB 모델로 높일 수 있다.

자급제 구매 고객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이용 기간에 따라 기기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립8에는 2년 뒤 반납해도 출고가의 50%를 보장하는 '플립 유스 구독'을 신설했다. 월 구독료는 폴드8 울트라·폴드8이 8900원부터, 플립8은 8900원부터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워치9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밴드 50% 할인 쿠폰과 워치페이스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폼팩터 갤럭시Z폴드8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노하우가 집약된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을 사전 판매로 가장 빨리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더블 스토리지 할인,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할인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