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양궁연맹, AG 대비 '스페셜 매치' 현장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은 '양궁 국가대표 스페셜 매치'의 마지막 날인 24일,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양궁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과 치킨쿠폰(60계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과 국가대표 선수단.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과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한 이번 스페셜 매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AG)'를 대비해 현지 경기장의 소음과 장내방송, 관중 응원, 미디어 환경 등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선수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최종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치러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남·여 리커브 및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국제대회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은 폭염 속에서도 실제 아시아경기대회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친 리커브 및 컴파운드 국가대표와 AG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차인현 한국실업양궁연맹 부회장, 강채영 선수,  전용주 회장, 김우진 선수, 장조웅 부회장.
왼쪽부터 차인현 한국실업양궁연맹 부회장, 강채영 선수, 전용주 회장, 김우진 선수, 장조웅 부회장.

한국실업양궁연맹 전용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실전과 다름없는 환경과 고득점에 대한 압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활시위를 당기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양궁의 위대한 저력을 다시 한번 확신했다“며 ”이번 스페셜 매치 보여준 투지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경기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실업양궁연맹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과 국가대표 선수단.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과 국가대표 선수단.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