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모뮤, 실감미디어 교육 플랫폼 'O'ARCH' 선봬

[유교전-베이비페어] 모뮤, 실감미디어 교육 플랫폼 'O'ARCH' 선봬

실감형 교육 콘텐츠 기업 모뮤(MOMU)는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실감미디어 플랫폼 'O'ARCH(오아크)'를 선보였다.

모뮤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영상을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교육기관과 문화공간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O'ARCH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프로젝션 기술을 결합한 이동형 실감미디어 플랫폼이다. 별도의 공간 공사 없이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도서관, 박물관, 키즈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아이가 직접 색칠한 그림을 대형 화면 속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현하는 'Vivid Friends', 그림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Immersive Library', 촬영한 사진을 여러 요소로 꾸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Here My Photo' 등이 있다.

아이들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요소를 선택하거나 몸을 움직인 뒤 화면에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하면서 콘텐츠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며 협업과 소통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자는 자체 콘텐츠 관리 시스템 'MO-CMS'를 통해 배경과 음악, 효과 등 콘텐츠 구성 요소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계절과 수업 주제에 맞춰 콘텐츠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모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교육기관과 문화시설, 키즈 콘텐츠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O'ARCH를 시연하고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향후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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