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SOOP 한국어 독점 중계. [사진=SOOP]](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31/news-p.v1.20260731.ba8ccc753d594b248ff11eea6caff7bc_P1.jpg)
SOOP이 최근 1년간 글로벌 게임사들과 e스포츠 중계와 대회 운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와 오는 2030년까지 체결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장기 중계권 계약이 대표적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뿐 아니라 발로란트, TFT, 2XKO 등 다양한 게임 IP 기반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한국어 독점 중계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또 텐센트 '델타포스' e스포츠 협력,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WCS) 한국 대표 선발전 등을 진행했다.
![SOOP이 중계 제작 및 운영 지원한 델타포스 'DFIW 2026' 현장. [사진=SOOP]](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31/news-p.v1.20260731.6d78a7574ee7422fb9b5b702db9d7d7c_P1.jpg)
SOOP은 협력 확대 배경으로 활성화된 게임 스트리밍 환경을 꼽았다. e스포츠 같이보기가 대표적이다. 스트리머들이 공식 경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설하고 승부 예측, 선수 분석, 리뷰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SOOP은 제작·운영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ASL과 GSL 등 오리지널 e스포츠 리그를 장기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제작 노하우를 축적했다.
SOOP 관계자는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와 스트리머 생태계, 기획부터 제작·운영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역량을 보유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게임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