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인 93색, 컵에 담았다…오늘의집, 도자기 전시 개최

〈자료 버킷플레이스〉
〈자료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은 자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93명이 각자의 취향을 담은 도자기 컵 93개를 선보이는 전시를 연다.

오늘의집은 도자기 브랜드 이도도자기와 함께한 협업 전시 '93개의 컵, 93개의 이야기(93 Cups, 93 Stories)'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오늘의집 북촌 1층과 오늘의집 애플리케이션(앱)·웹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전시되는 도자기 컵은 오늘의집에서 활동하는 스페셜 크리에이터 93인의 작품이다. 이들은 이도도자기의 시그니처 제품 'Y컵'에 각자의 취향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직접 그리고, 이를 전사 기법으로 구현해 실제 도자기 컵으로 제작했다.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 오래 머물러 있던 취향'을 주제로 도안을 작업했다.

오늘의집 북촌에선 컵의 실물과 각 컵에 담긴 크리에이터의 이야기,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소량 제작된 컵은 현장에서 한정판 에디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은 직접 흙으로 Y컵을 빚어보고 '94번째 컵'의 도안을 직접 그려볼 수 있다.

오늘의집 앱·웹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온라인 전시 페이지가 열린다. 이용자는 컵별 디자인과 이야기를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컵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 상위 3개 컵은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93개의 컵에 담긴 크리에이터 저마다의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직접 고른 컵이 투표를 거쳐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과정까지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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