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제니는 지난 1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메인 스테이지 'Bud Light'의 마지막 무대를 이끌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시작된 북미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8개 스테이지와 170여 팀의 아티스트,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한다.

제니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렸으며, 더 큐어, 콜드플레이, 더 위켄드 등 글로벌 거장들이 거쳐 간 무대에서 클로징을 맡아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제니는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새롭게 편곡된 히트곡과 관객과의 적극적인 호흡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최근 싱글 'Less than a Lover' 이후 첫 라이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 미공개 신곡을 최초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예상치 못한 신곡 공개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됐다.
한편 제니는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