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프리미엄 '콩물두유' 3종 출시

매일유업은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첫 번째 두유 라인업으로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서리태·쑥·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 이미지. 〈자료 매일유업〉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 이미지. 〈자료 매일유업〉

신제품의 핵심 차별점은 원료의 신선도다. 사용하는 콩 원료 전량을 국내산 서리태로 채웠으며, 그중에서도 수확 후 1년 이내의 특등급 '청자 5호' 품종만을 선별했다. 원료의 수확 연도와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상하목장은 서리태 콩의 영양을 온전히 담기 위해 전통 맷돌 방식을 적용해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콩물두유'를 구현했다. 유화제·소포제·안정제·감미료·향료 등 인위적인 첨가물을 배제한 '5無(무) 원칙'을 적용했으며, 매일유업 식품연구소의 두유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서리태 특유의 고소함을 살리고 콩 비린 맛은 첨가물 없이 제거했다.

신제품은 서리태 원액을 바탕으로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콩물두유 서리태'는 서리태 원액두유 99.8%에 천일염 0.2%만 담은 무가당·고단백 두유로, 담백하고 진한 서리태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콩물두유 서리태&쑥'은 국내산 인진쑥을 더해 향긋한 향과 풍미를 살린 저당 제품이며, '콩물두유 서리태&팥'은 국내산 팥의 은은한 단맛을 더한 저당 제품이다.

제품은 180mL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바쁜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출산 이후 영양 섭취에 신경 쓰는 산모, 서리태 등 블랙푸드를 찾는 소비자, 저당·고단백 식단을 관리하는 소비자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공식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이번 콩물두유 출시로 식물성 제품 카테고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상하목장 콩물두유는 상하목장이 쌓아온 품질 관리 기준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식물성 두유 카테고리로 확장한 첫 사례로, 기존 유제품에 적용해 온 원산지·품질 관리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콩을 쓰는가'에서 더 나아가 '언제 수확한 콩을 쓰는가'까지 기준으로 삼아 수확 1년 이내의 국내산 특등급 햇 서리태의 영양과 맛을 온전히 담아낸 프리미엄 콩물두유”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하게 자신을 돌보고 싶은 분들께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과 영양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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