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KHF 혁신상' 10개사 선정…'알피' 대상

대한병원협회 'KHF 혁신상' 10개사 선정…'알피' 대상

대한병원협회는 대한민국 미래 의료산업의 혁신을 이끌 'KHF 혁신상'(KHF 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KHF 혁신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KHF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 중에서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 제품, 서비스의 개발·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선정한다.

KHF 혁신상 선정위원회는 KHF 2026 참가기업이 출품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술성, 기능성, 성장성과 의료산업 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알피'가 대상을 차지했다. △에이아이트릭스 △제이엘케이 △카카오헬스케어 △일렉필드퓨처 △지오멕스소프트 △원소프트다임 △엑소시스템즈 △신라시스템 △히포티앤씨 등 9개 기업이 KHF 혁신상을 수상한다.

수상 제품에는 AI를 활용한 심전도·뇌졸중·뇌종양 진단 보조 솔루션을 비롯해 소아 청소년 건강상담 서비스, 휴대용 엑스레이, 환자 안전 모니터링, 연속 혈압 측정, 근감소증 진단 보조, 디지털 치료기기 등 의료 현장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들이 포함됐다.

올해 KHF 2026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혁신상 시상식은 19일 오전 10시 30분 KHF 2026 개막식장인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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