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예비당첨자 계약 예정

공사비·분양가 폭등 속 가격 메리트 부각
8~9일 예비당첨자 계약 예정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자금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새 아파트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57만 9천 원으로, 전년 동월(1,945만 4천 원) 대비 5.78%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2026년 6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613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9% 상승했다.

서울은 더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기준으로 3.3㎡당 6,355만원을 기록하며 HUG의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6,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2021년 기준으로 평균 분양가가 3,012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111% 상승한 수치다.

분양가는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원가 상승에 대한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 향후 분양가 추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관망'보다 '선점' 전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가격 부담 때문에 결정을 미루는 사이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결국 더 높은 가격에 진입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지표상으로 확인되듯 공사비와 분양가의 동반 상승은 일시적 현상을 넘어 구조적 추세로 굳어지고 있다”라면서 “수요자들이 가격 조정을 기다리며 결정을 미루는 사이에 실질적인 내 집 마련 비용은 가파르게 상승하며 결국 감당하기 어려운 지각 비용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청약을 마친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가 관심을 받은 것도 이러한 시장 환경이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약 16억 7,100만원으로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와 비교할 때 5억 원 내외의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지난 5월 분양한 '아크로리버스카이' 전용 59㎡ 분양가는 약 21억5800만 원이었고, 6월 말~7월 초 청약을 접수한 '드파인아르티아'는 같은 면적 기준 분양가가 22억4000만원에 달했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단지는 7호선 장승배기역과 대중교통의 중심인 1·9호선 노량진역도 가까워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여의도, 강남, 용산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까지 10분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환경이 우수하다. 향후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개통 시 장승배기역은 '더블 역세권' 환승 거점으로 확장되면서, 서울 서부권 핵심지역인 여의도, 신촌, 서울대입구를 10분 내외로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 요충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과 인접해 동작구청, 동작구의회, 보건소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며 각종 상업시설이 모여 있는 복합청사의 문화·행정·교육·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노량진 뉴타운을 비롯해 흑석·상도 뉴타운, 복합문화센터 신설 등이 예정되어 일대 주거환경이 천지개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삶의 질 개선과 이에 따른 프리미엄 상승의 직간접적인 수혜지로 거론되고 있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8층~지상 29층, 3개 동, 총 3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8일과 9일 홍보관에서 예비당첨자 동호추첨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마련되어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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