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출입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아이(대표 박민식)는 지난 5일 개최된 '2026 호반 동반성장 건설 엑스포'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술력을 평가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은 상생 협력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비전아이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단말기 및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단말기를 자체 개발해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와 건설산업 투명성·공정성 제고에 기여했다. 전자카드제도는 건설근로자 근로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퇴직공제 혜택을 보장하는 등 건설산업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핵심 수단으로, 비전아이는 이 제도의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중요성을 선도적으로 인식하고 제도 조기 정착과 안정적 확산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또 비전아이는 RF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출입 솔루션 '패스미2(PassMe2)'를 개발해 건설산업 부문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했다. 에너지하베스팅과 RF 변환 등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배터리 교체 없이 장기간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으로서 유지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박민식 비전아이 대표는 “이번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은 호반건설과 상생 협력 결실이자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과 근로자 권익 보호에 기여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과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전아이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고 있다. 비전아이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잇따라 선정되며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