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4 2026' 한국관 전경.[콘진원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2/news-p.v1.20260812.863ad37211cf4822af22f75e120c7fc9_P1.jp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Ai4 2026'과 '2026 미국 론치패드(LAUNCHPAD USA 2026)'를 통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행사에 참가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22개사는 총 515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0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742만 달러(약 138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Ai4 2026'은 북미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콘퍼런스 및 전시 마켓이다. 콘진원이 운영한 한국공동관에는 뉴브랜치콘텐토리, 루덴스, 리마 엔터테인먼트 등 10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총 379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79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했다. 뉴브랜치콘텐토리는 포켓 에프엠 등과 AI 영상 제작 관련 업무협약을, 리마엔터테인먼트는 411 뮤직 그룹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5일부터 7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미국 론치패드'를 열었다. '론치패드'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연회와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레티튜, 미니맵, 벌스워크 등 12개사가 참가해 총 136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94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시각효과(VFX) 스튜디오 더 써드 플로어 등을 직접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