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과 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센터는 HS효성/효성,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함께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4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발굴을 위한 실증(PoC)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기업의 강력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탄소소재와 핀테크 분야를 구분하여 전북센터 및 갤럭시아머니트리에서 각각 진행했다. 현장에는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4개사 대표와 HS효성/효성,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가지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선정 스타트업에는 △최대 2500만원의 PoC 비용 지원 △인프라 및 상용화 연계 등으로 스케일업 지원 △투자 유치 및 후속 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 성장 기회 제공을 포함해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도울 예정이다.
박선종 대표는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창출하고, 글로벌 밸류체인과 새로운 핀테크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센터가 보유한 공공 인프라와 대기업의 강력한 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선발한 기업들이 시장 안착을 넘어 후속 투자 유치까지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