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행안부,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 협업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과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과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와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여행지 환경 개선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행안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에 여기어때의 ESG 프로젝트 '쓰봉크럽'을 연계한다.

쓰봉크럽은 여행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속초로 떠나는 올해 첫 쓰봉크럽 투어를 시작으로, 창원과 제천에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플로깅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쓰봉크럽은 여행이 지역사회와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라면서 “더 많은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과 여행객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여행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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