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24년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된 첫해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사업 참여 2년 만에 최고 등급으로 도약하며 공동훈련센터의 사업 수행 역량과 교육훈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과평가'는 공동훈련센터의 사업 수행 역량과 교육훈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훈련의 품질과 사업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평가한다.
인천대는 학습근로자 목표 달성, 신규·우량 학습기업 참여, 학습근로자 고용유지,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 만족도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S등급을 획득했다.
인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 현장의 수요를 연계한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학과 및 협약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형 교육훈련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
최재혁 센터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공동훈련센터와 참여학과, 협약기업이 함께 이룬 값진 성과다”라며 “사업 선정 첫해 A등급에 이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만큼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의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참여기업 확대, 산업 수요 기반의 직무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학습근로자 취업 및 고용유지 지원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