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의왕 지역 철도과학교실 '은하철도999' 성료

철도과학교실 은하철도999
철도과학교실 은하철도999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국립한국교통대 및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철도 과학교실 '은하철도 999'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왕지역 초등학생 과학진로 탐색, 철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철도연 연구개발 성과인 KTX-산천에서 KTX-이음, 청룡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개발 역사를 배우고, 국토 공간을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기술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연구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연이 개발 중인 하이퍼튜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기부상 열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래 교통수단에 대한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연 본원이 소재한 의왕시의 초등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기획됐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철도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꿈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철도연은 평소에도 견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철도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해 연구원을 방문할 수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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