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영웅문S# 간편모드, 이용자 수 170만명 돌파

키움증권 영웅문S# 간편모드 화면
키움증권 영웅문S# 간편모드 화면

키움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의 간편모드 누적 이용자 수가 17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영웅문S# 간편모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쉽고 직관적으로 화면을 구성했고, 앱 첫 설치 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간편모드에서는 AI가 핵심 정보만 추려 알려준다. AI 시황 리포트, AI 종목 리포트, 국내 미국 리서치 AI 요약, 키움숏츠 등 특화 콘텐츠를 갖췄다.

AI 시황 리포트는 생성형 AI가 국내외 증시 동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장 시작 전과 장중, 장 마감 후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전달한다. 키움숏츠는 투자 정보를 짧은 영상으로 풀어낸다. 직접 종목을 찾고 분석하지 않아도 하루 증시 흐름과 특징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핵심 매매 기능도 간편모드에 맞게 재구성했다. 적립식으로 주식을 나눠 구매하는 '주식 더모으기'는 탐색 메뉴나 개별 종목 화면에서 터치 몇 번으로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찾아주는 '조건검색'도 핵심 조건 위주로 간소화했다.

간편모드는 앱테크 트렌드도 반영했다. 매일 출석 체크 등 미션을 달성하면 투자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고객이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지 않아도 유익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AI 기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안정성을 정비하고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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