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이 BNK경남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경남은행의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기반으로 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경남은행은 보증료(0.5%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제조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생산적 금융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미래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과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공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우수 기술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