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엔지아커넥트, TVWS 기반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산악·통신음영지역 등 TVWS 활용 신규 통신서비스 공동 추진
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 통신 인프라 역량과 엔지아커넥트 TVWS 기술 결합
지하·터널 TVWS허용 등 제도 개선에 재난·안전 및 산업·공공 분야 사업 본격화

지난 19일 드림라인 본사에서 열린 TVWS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지윤 엔지아커넥트 경영지원팀 과장, 정태민 주임연구원, 김유석 대표이사, 한윤재 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 대표이사, 안평원 부문장, 박상진드림라인 담당). 사진=드림라인
지난 19일 드림라인 본사에서 열린 TVWS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지윤 엔지아커넥트 경영지원팀 과장, 정태민 주임연구원, 김유석 대표이사, 한윤재 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 대표이사, 안평원 부문장, 박상진드림라인 담당). 사진=드림라인

드림라인과 드림타워솔루션, 엔지아커넥트는 지난 19일 TVWS 기반 신규 통신서비스 발굴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VWS는 TV 방송대역 가운데 사용되지 않는 유휴채널을 활용하는 무선통신 기술로,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유·무선 통신망 구축이 어렵거나 별도의 통신수단 확보가 필요한 현장을 대상으로 TVWS 기반 통신서비스의 현장 적용과 신규 사업화를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라인은 도로 및 지하터널공사 현장의 SmartSafeTech 고도화 현장을 중심으로 CCTV 영상전송과 수관수막타워 원격제어 등에 TVWS 기반 통신서비스 적용을 추진한다. 기존 광통신망 및 기업통신 서비스 역량과 TVWS를 연계해 전력·재난안전 분야의 신규 통신서비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타워솔루션은 산악지역 및 통신음영지역의 통신환경 개선과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TVWS 기반 통신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기존 통신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관련 통신서비스 적용을 확대하고, 향후 산악·도서지역 등 기존 통신망 구축에 제약이 있는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엔지아커넥트는 TVWS 기반 무선통신 솔루션과 관련 장비를 제공하고, 현장 환경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성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3사의 실제 사업현장과 연계해 TVWS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무선통신 서비스 구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지아커넥트는 TVWS 무선통신 기술 및 관련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바하마, 가나 등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통신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의 통신 인프라 및 현장 구축 역량과 연계한 TVWS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TVWS 기반 신규 통신서비스와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특히 고속도로 터널 등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와 터널 내 긴급통신 등 기존 통신망 확보가 어려운 현장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재난·안전 및 산업·공공 분야로 사업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윤재 드림라인·드림타워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통신 인프라와 현장 구축·운영 역량, TVWS 기술을 결합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협력”이라며 “산악·통신음영지역 등 통신 인프라 확보가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TVWS 적용을 추진하고 신규 사업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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