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창업 지원사업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일반·기술트랙의 서울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창업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기술트랙은 기술창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창업자(이종창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하며, 단계별 진출자에게 창업활동자금과 사업화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후속 투자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기반 혁신성장과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기획자(AC)이자 AI 분야 팁스(TIPS) 운영사로서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발굴과 보육부터 투자, 후속 투자, 실증 및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 기반을 갖추고 있다.
'모두의 창업 2기 프로젝트' 참여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는 온라인 신청 과정에서 희망 보육기관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를 지정하면 된다. 세부 신청 자격과 트랙별 평가 기준, 제출 항목 및 지원 내용은 통합 모집공고와 플랫폼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혁신투자본부장은 “초기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답을 대신 써주는 멘토링이 아니라 고객과 시장에서 스스로 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실행 구조”라며 “협회가 보유한 산업 AI·DX 전문성과 수요기업 네트워크,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TIPS 역량을 연계해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계획서에 머물지 않고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