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Jeep)와 푸조(Peugeot)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통합 전시장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강남·서초 전시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딜러사인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강남·서초 전시장은 국내 12번째 SBH 거점으로, 서울 서초동 수입차 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수도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약 194평 규모의 단층 공간에는 지프와 푸조 차량 각 4대씩 총 8대가 전시된다. 지프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과 푸조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 공간에서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최신 브랜드 정체성(CI)을 반영했다.
판매와 함께 서비스 통합도 추진한다. 기존 푸조 성동 서비스센터를 연내 리노베이션해 양 브랜드를 모두 지원하는 공식 SBH 서비스센터로 정식 전환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오는 2027년까지 전국 SBH 전시장을 14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멀티 브랜드 복합 매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규 고객 유입 등 브랜드 간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낸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강남·서초 전시장은 지프와 푸조의 개성을 완성도 높은 고객 경험으로 연결한 전략 거점”이라며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편리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