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소형 OLED 출하량 2030년 14억6000만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는 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2030년에는 올해보다 40.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2026년 10억3840만대에서 2030년 14억602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평균 성장률은 8.9%다.

이 중 스마트폰용 패널은 2026년 8억8660만대에서 2030년 12억5750만대로 증가한다. 주로 플래그십 및 상위 보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OLED가 중저가 모델로 확산되는 것을 주요 성장동력이다. 특히 메모리 공급이 정상화되는 2027년 하반기 이후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용 패널은 2026년 2500만대에서 2030년 3970만대로, 스마트워치용 패널은 2026년 1억2530만대에서 2030년 1억629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 기준으로는 2026년 551억달러에서 2030년 714억달러로 29.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출하량 대비 매출의 성장률이 낮은 것은 중저가 모델 비중이 높아지며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유비리서치는 “소형 OLED는 물량 성장은 지속되나 단가 하락이 동반되는 구조로, 폴더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비중이 수익성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적용처별 소형 OLED 출하량 전망. 〈자료 유비리서치〉
적용처별 소형 OLED 출하량 전망. 〈자료 유비리서치〉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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