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앤트로픽, '클로드포스' 발표…파트너십 강화

〈사진=세일즈포스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세일즈포스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세일즈포스와 앤트로픽이 클로드(Claude)에 세일즈포스의 엔터프라이즈 하네스를 결합한 '클로드포스'를 28일 발표했다.

먼저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37개의 영업용 기능을 갖춘 플러그인 '세일즈포스 인 클로드'를 출시된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와 에이전트가 실시간 매출 맥락을 기반으로 추론하고 영업 파이프라인 업데이트를 자동화한다. 양사는 클로드, 세일즈포스, 슬랙(Slack) 전반에 걸쳐 더 많은 통합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인 클로드'는 현재 일부 파일럿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9월 오픈 베타로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 사전 구축 기능은 오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선택한 전 세계 1위 '에이전틱 고객관계관리(CRM)' 기업이다.

이번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클로드는 슬랙의 모든 레이어에서 핵심 AI 모델이 된다.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슬랙봇을 구동하고, 클로드 태그를 통해 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슬랙 코드의 파트너로서 멀티플레이어 코딩을 가속화한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선도 AI와 선도 CRM의 강점을 하나로 결합한 것”이라며 “클로드의 뛰어난 추론 능력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업무 흐름, 관리 체계를 결합해 사고하고 추론하며 실행하는 동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은 수십 년간 세일즈포스에 구축해 온 고객 정보와 비즈니스 맥락에 클로드를 연결하고, 이를 사용해 실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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