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감기약 '모드콜 스트롱·이부 연질캡슐' 6종 출시

모드콜 스트롱·이부 연질캡슐.
모드콜 스트롱·이부 연질캡슐.

종근당은 감기약 '모드콜 스트롱 연질캡슐' 3종과 '모드콜 이부 연질캡슐'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로 모드콜 연질캡슐 제품군은 아세트아미노펜 기반의 모드콜 스트롱과 이부프로펜 기반의 모드콜 이부로 확대했다.

모드콜 스트롱 연질캡슐은 감기 증상에 따라 △콜드 △노즈 △코프 3종이다. 개정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에 따라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250㎎을 함유해 1일 복용량 기준 총 함량을 최대치인 1500㎎으로 높였다. 이 가운데 콜드와 코프에는 거담 성분 브롬헥신염산염을 추가했다.

모드콜 이부 연질캡슐도 △콜드 △노즈 △코프 3종으로 꾸려졌다. 이들 제품은 발열과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을 1캡슐당 75㎎ 함유한다. 1일 복용량 기준 총 함량은 450㎎으로 표준제조기준상 최대치다.

종근당 관계자는 “신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해 감기 환자의 증상과 성분별 특성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일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475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9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 지난해 도입한 비만치료제 '위고비' 2분기 매출은 447억원으로 전체 매출 9.4%다.

상품매출 비중도 커졌다. 전체 매출에서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3.4%로 전년 동기 47.9%보다 5.5%p 상승했다. 자체 제품 매출은 4103억원으로 전체 매출 44.3%다. 연간 매출 최대 11%를 R&D에 투자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도 다지고 있다. 향후 연구인력과 관련 투자비용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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