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중림키움센터에서 업사이클링 가방과 아동용 간식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마이보틀백'을 제작하고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물품은 서울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중림키움센터),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동인천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됐다. 지원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나눔을 기획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아동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면세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K뷰티·패션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관광객의 구매 수요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천공항과 시내면세점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도 집중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